북어채 도라지 무침 알아봐요

 여름에 바빠서 휴가를 못다녀와서 늦은 휴가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한다고 또 이렇게 가족들과 간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갖게 되니 그것도 참 의미가 남다른 듯 합니다^^ 여름동안 열심히 뺀 살을 다시 돌이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추석이 다가오면서 제가 열심히 뺐던 살을 맛있는 전과 함께 맞바꿔야한다니 너무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이 맛있는건 엄마가 너무 맛있게 해준 탓이겠죠? 최근에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예전에는 아예 드라마는 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재밌는 것도 많고 그 시간만 기다려지고 요즘 저의 작은 소확행이랍니다.

 

오늘은 북어채 도라지 무침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생것을 그냥 먹기도 하고 말려서 수시로 먹기도 하며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효능이 제일 좋은 시기는 가을에서 이른봄까지가 좋다고 하는데 이 때는 맛이 쓴맛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데 대체로 뿌리를 먹지만 어린 싹이나 이파리는 물에 헹구어 쓴맛을 제거하여 나물로 먹기도 하고 줄기의 연한 부분도 식용으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북어채 도라지 무침 관련하여 도라지 뿌리는 생으로 먹고 어린잎과 줄기는 데쳐서 나물로도 먹는데 성미는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매우면서 쓰고 독이 약간 있고 1일 권장량은 2~6g 정도이고 특히 뿌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이 있고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도 푸부하게 들어있으며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들어있어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이고 여러 지로한에 좋습니다.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특히 생리 등으로 인해 빈혈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좋으며 출산 후 생길 수 있는 빈혈에도 도움이 되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골격 강화에 좋고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주어서 성장기 청소년들이 먹어도 좋고 노년층이 섭취해도 효과를 봅니다.

목이 자주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 만성 기관지염에는 도라지를 끓인 물을 드시면 좋고 혈전에 콜레스테롤이 쌓인 고혈압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해주기때문에 좋고 식균 작용을 촉진시키고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고 이눌린 성분이 항암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아주 좋고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켜주기도 하고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기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도라지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국내산과 중국산이 있는데 국내산의 특징은 비교적 흑이 많이 묻어있고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있고 원뿌리도 2개에서 3개정도로 갈라진 것이 많고 중국산의 경우에는 원뿌리가 하나에서 두개 정도 그리고 흙이 묻어있지 않고 매끈한것이 많고 껍질을 까서 판매하는 경우 국내산은 흰색이 많고 중국산의 경우 노란색을 띱니다.

북어채 도라지 무침 관련 내용으로 부작용도 있는데 많이 먹었을 경우에는 사포닌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이 있어서 심장병이 있거나 뇌혈관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섭취를 주의해야하기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받은 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요리를 해서 먹을 수도 있고 차로 마실 수도 있고 편한 방식대로 먹으면됩니다.

도라지 껍질을 벗긴 후에 잘게 찢어서 나물 무침 요리로 하거나 고추장 양념으로 구이를 해서 먹기도 하고 장기간 섭취를 희망한다면 이렇게 요리로 먹는 것보다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데 신선한 뿌리를 구입하여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뿌리를 주전자에 넣고 물을 부어 끓여 먹는 것도 좋고 이 때 단맛와 효능을 더 해주기 위해 대추 몇 알을 넣어도 좋습니다.

 

이제 북어채 도라지 무침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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